교우 여러분, 오랜 작업끝에 오늘 드디어 새로운 베를린기독교한인교회 홈페이지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홈페이지 사용에 불편함이 제기되어 몇 년전부터 새로운 홈페이지 요구가 있었고, 오늘 공식적으로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교우님들과 대면이 어려운 이 시기에 이 새로운 공간에서 서로 소통을 할 수 있을거 같아 더욱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조성호목사님의 기도와 세심한 관찰력으로 많은 부분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영희장로님 또한 첫 작업 시작때부터 기도로 늘 응원해주셨고, 필요한 재정에 통큰 결정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많은 부분들을 조언해주셨고요.
그리고 우리 실무진으로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 박희철교우님, 신태현집사님, 정예준교우님이 계십니다.
박희철교우님께서는 새로운 홈페이지의 틀을 만드는것부터 내용물을 채우는 과정까지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가장 많은 수고를 하셨답니다. 교회로서는 이런 성실하고 능력있는 분을 갖게되어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예배 때 우리 교회에서 제일 수고가 많은 신태현집사님 또한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살피며 새로운 홈페이지 작업을 잘 조정하며 너무 큰 수고를 해주셨네요. 교회일과 본인 일로 늘 바뻐했는데도 홈페이지 작업을 아주 성실하게 열심으로 이끌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예전 홈페이지의 자료들을 새로운 홈페이지로 옮기는, 시간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에 정예준교우님이 알바로 참여하며 끝 마무리 작업에 아주 큰 수고를 해줬답니다. 아직 작업이 좀 남아있어서 정예준교우는 더 수고를 해줘야 하고요^^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교우님들이 이 공간에 참여하셔서 교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공동체 생활을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서로 소통도 하시고, 필요한 것들을 맘것 이용하셔서 모든 교우님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놀이터나 쉼터로 사용되어졌음 좋겠고요. 이제 첫발을 내 딛었기에 완전할 수 없음을 압니다. 사용하시며 불편함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시고요. 교우님들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애프터서비스는 계속 될 것입니다.
새로운 홈페이지 작업 처음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우리를 인도해주신 하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