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베를린기독교한인교회 목회를 통해 1960년대, 가난을 극복하고자 고향을 떠나 자신을
희생하면서 가족의 행복과 조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우들과 그 가족들이 감내해야만 했던
외로움과 아픔, 보람과 희망을 보듬고 나누면서
-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동체적 삶이 이루어지는 교회
- 조국과 자녀를 위한 부모 세대의 헌신적 삶이 존경받는 교회
- 신앙의 유산이 자녀 세대에 창조적으로 계승되는 교회
- 디아스포라들을 위한 다문화 선교와 2세 교육에 열정을 쏟는 교회
- 종교개혁의 정신과 영성을 삶으로 실천하는 교회
- 독일 통일의 역사와 경험을 배워 조국의 평화와 통일에 이바지하는 교회
- 독일 교회와의 연대 협력 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지평을 넓혀가는 교회를
이루어 가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진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