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Happy Time" Nr. 32020-11-06 13:16
작성자 Level 10

2015-05-23 작성 

제2여신도 임원들과 회원들이 아주 멋진 하루를 저희들에게 사랑의 선물로 주어서
너무 행복한 였답니다. 베풀어주신 사랑의 손길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마련되어질 시간을 손꼽아 기다릴께요.

 

 

 

 

 

 

 

 

 

 

 

 

 

 

 

 

 

 

 

 

 

 

 

 

 

 

 

 

 

 

 

 

 

댓글 Feldrose

“내가 사람의 모든 말과 천사의 말을 할 수 있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이나 요란한 괭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리라.” (고전 13: 1-3)
이번 Happy Time잔치에서 진정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 한 식구, 하나가 된 따뜻한 하나님의 교회임이 자랑스러웠다.
어릴때 길목에서 돌을 던져 폴짝폴짝 뛰면서 놀던 길이 우리를 인도해 꽃 장식 된 계단을 우아한 모습으로 올라가니 갑자기 돌변한 고급 홀, 물동산으로 안내된 어른들은 몸둘 바를 몰라 앉았다 섰다 서성되다가 자리에 앉았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놀라운 솜씨자랑, 흘러간 옛 노래, 어린아이들의 재롱, 어느 행사든지 빠지지않고 도우는 우리 청년들, 남신도들의 멋진 노래와 Motion, 한바탕 웃음보를 터트린 오락 등이 잠시나마 어른들의 마음을 즐겁게, 황홀하게 만들었다.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웠는가!
이 곳에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일 위에 하나님께서는 어러분들을 칭찬하실 것이며, 홀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뒤로 물러나는 일이 없이 앞을 향해, 사랑을 전하는 여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제 2여신도회 회원,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kim

이제서야 교회 homepage를 열어서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제2 여신도회의 계획과 방법이 너무나 좋았어요.
65세 되신분들이 너무 많어 놀랐고 교회의 장래가 염려되면서
어느분의 말씀이 우리가 늙는것이 이니라 익어가는것 이라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해 시간을 아끼지않은 마리아회를 보며 저 자신이 많은 교육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고마워,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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